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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2025 모빌리티&라이프 씨에스테크놀로지, ‘안전+효율’ 투 트랙으로 충전 시장공략한다

관리자 2026-06-09 조회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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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밸런싱·화재예방 기술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정부 지원 정책 적극 활용해 토털솔루션 기업 전환 박차

씨에스테크놀로지의 주요 전기차 충전기들. (왼쪽부터) 조달우수 100kW 급속충전기, MAS 100kW 급속충전기, MAS 완속충전기. [사진=씨에스테크놀로지]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두 가지 고민이 있다. 충전 효율과 안전이다. 씨에스테크놀로지(대표 심상철, CS Technology)는 이 두 과제를 모두 해결하는 기술력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선 충전 효율 측면에서 씨에스테크놀로지의 파워밸런싱 급속충전기는 남다른 기술력을 보여준다. 2채널 동시 충전이 가능한 구조에 전력 재분배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충전 속도가 점차 감소하는 테이퍼링 구간에서 잉여 전력을 후순위 차량에 자동 분배하는 기능을 통해, 전체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같은 전력으로도 더 많은 차량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충전소 운영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명절 등 전기차 충전 대란이 발생하는 시기에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안전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완속충전기에는 자사 특허인 충전 케이블 온도 감지, 배터리 과충전 방지, 비정상 충전 전류 방지 기술을 적용해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온도 상승, 과충전, 비정상 충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하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 나아가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충전소에 설치된 전기차용 화재소화수조를 자동 전개해 전기차를 수조에 안전하게 입수시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는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열폭주’ 현상을 억제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혁신 기술이다.


전기차 화재 진압 장치. [사진=씨에스테크놀로지]
씨에스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은 공공기관으로부터 객관적 검증을 받았다.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및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연구개발 사업 선정으로 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전기차 화재소화수조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 조달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른 충전기 의무 설치 비율 확대는 회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공동주택, 건설사 등 주요 시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 제조업체를 넘어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추진 중이다. 충전정보 시스템(Charge-Q) 운영을 통해 사용자 인증, 과금, 결제, 통계 등 종합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충전기 운영 데이터를 활용한 2차 부가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영업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인 이웨이브(e-WAVE)와의 합병으로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성과 강력한 영업력을 결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웨이브는 2024년 기준 공동주택 완속충전기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국 3직영, 7지사, 60양판딜러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씨에스테크놀로지는 이웨이브의 강력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앙대학교에 전기차 화재소화수조시스템을 설치해 제품 성능을 실증하고, 공공 및 건설 시장에 본격 진출해 판로를 확장하고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축 건물에 대한 충전기 의무 설치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모듈형 및 매립형으로 적용 가능한 화재 진압 장치를 신규 건설 시장에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심상철 대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궁극적인 솔루션을 통해 기존 충전기 시장과의 차별점을 확보하고, 이웨이브의 강력한 영업력과 당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결합해 전기차 충전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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